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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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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미국 프린스턴대에 한국학 기금교수직 설치

2022.01.07조회수814

KF, 미국 프린스턴대에 한국학 기금교수직 설치 KF는 2021년 11월 18일 프린스턴대와 총 500만불 규모의 한국학 기금교수직 설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이 올해부터 매년 각각 50만 달러씩 5년간 적립해 500만 달러 규모로 기금을 조성한 후 한국학 교수를 임용하게 됩니다. 이번 한국학 교수직은 지난 2007년 설치한 한국문화·사회학 조교수직에 이은 두 번째 교수직으로, 2007년부터 임용 중인 스티븐 정(Steven Chung) 한국문화·사회학 KF교수(現부교수)와 함께 프린스턴대의 한국학 연구·교육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F는 1991년 창립 이래 美동부 아이비리그 대학(▲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이니아, ▲컬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브라운대)에 한국학 전공 교수직을 설치하고 한국어 강사 고용을 지원하는 등 현재 아이비리그 8개 대학에 총 14명의 KF 한국어/학 교수와 1명의 한국어 강사가 활동 중에 있습니다. KF 이근 이사장은 2021년 11월 18일(목) 오후(미국 동부시간) 프린스턴대를 방문, 데보라 프렌티스(Deborah Prentice) 프로보스트(Provost), 파블로 데베네데티(Pablo G. Debenedetti) 연구처장, 애나 쉴즈(Anna M. Shields) 동아시아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 기금교수직 설치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한편, KF는 미국 내 지역별로도 균형있는 한국학의 발전을 위해, 2021년 12월 남부 조지아주에 위치한 에모리대와도 총 400만불 규모의 한국학 기금교수직 신설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美 남부 및 중부 지역의 한국학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KF는 지난 30년간 해외 17개국 97개 대학에 총 149석의 정규 한국학 교수직을 설치하였고, 해외에서 총 4,000명 이상의 한국학 전공 석·박사생 및 박사후연구 펠로를 지원했습니다. 금번 프린스턴대 기금교수직 설치를 비롯, 전도유망한 차세대 학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해외 주요 대학에 한국학 확대를 위한 지원을지속함으로써, 해외에서 한국학 연구와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국립대(NUS)에 코리아센터 설치

2021.12.08조회수894

싱가포르국립대(NUS)에 코리아센터 설치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의 지원으로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가 대학 내 연구소인 동아시아연구소(East Asian Institute; EAI)에 코리아센터(Korea Centre)를 설치했습니다. 센터 개소식은 11월 29일(월요일) 17시 40분(한국시간 기준)에 싱가포르 현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소식에는 이근 KF 이사장과 최훈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를 비롯 탄엥체(Tan Eng Chye) 싱가포르국립대(NUS) 총장, 테곡펑(Teh Kok Peng) 동아시아연구소(EAI) 소장, 람펑얼(Lam Peng Er) 코리아센터장, 아세안 회원국 대사 등이 참석했고 비비안 발라크리쉬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교부 장관의 기조연설 후 기관 현판을 공개했습니다. 센터장으로 임명된 람펑얼 교수를 비롯한 코리아센터 연구진은 개소식 후 남북한 및 아세안 간 3자 관계와 한반도 평화를 다루는 계간지 창간호 발간, 국제 컨퍼런스 개최 뿐만 아니라 향후 싱가포르 및 아세안 지역의 한국 관련 연구 활성화와 이해 제고를 목표로 연구 활동, 회의 개최, 학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KF는 △2009년 일본 게이오대 동아시아연구소 현대한국연구센터, △2018년 스웨덴 안보정책개발연구소(ISDP) 코리아센터, △2020년 러시아 이르쿠츠크국립대 한국학연구센터 설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 아세안 지역에서는 최초로 싱가포르국립대에 코리아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2021 KF 온라인 한국학 특강〉러시아편 개최

2021.10.28조회수552

〈2021 KF 온라인 한국학 특강〉러시아편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10월 22일(금) 러시아편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러시아 소재 18여 개 대학의 한국어학과 대학생들과 국내 한국(어)학 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은 현지의 한국어 전공 대학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외국인이 잘 틀리는 한국어 발음법(윤은경 대구사이버대 한국어다문화학과 교수), ▲한국과 러시아 문화 차이(민경하 콘텐츠 크리에이터), ▲한러 관계의 발전(엄구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한러 문화 차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민경하는 CIS지역의 SNS 팔로워 95만명(유튜브 구독자 73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2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유튜브 채널 ‘KYUNGHA MIN’에서 한국 문화, 뷰티, 언어 등 한국 관련 콘텐츠를 러시아어로 소개하고 있으며, 구독자 90%가 러시아 등 현지 네티즌일 정도로 CIS지역에서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온라인 접속한 18개대 약 500명의 한국어 전공 학생들은 댓글과 Q&A 세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했으며, 이후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특강을 통해 한국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려운 단어가 많지 않아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었고, 정말 유익한 특강이었다” 고 전했습니다.

UC버클리, 펜실베이니아대 등 미국 명문 5개 대학에 한국학 교수직 새로 생긴다

2021.09.29조회수1476

UC버클리, 펜실베이니아대 등 미국 명문 5개 대학에 한국학 교수직 새로 생긴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설치한 미국 지역 5개 대학에 한국인 교수 6인이 신규 임용됩니다. KF는 지난 30년간 「해외대학 한국학 교수직 설치사업」을 통해 해외 유수 대학에 한국학 교수직을 설치해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17개국 95개 대 총 145석의 교수직을 설치하였으며, 이번 신규 임용을 통해 설치 실적은 17개국 97개 대 총 149석이 됩니다. 올해 가을학기에는 미국의 유수대학인 UC 버클리, 노스웨스턴대, 아이오와대, 조지아공과대, 펜실베이니아대 5개 교에 한국학 교수가 신규 임용되었습니다. 신규 임용 교수직은 모두 한국 문화 또는 문학 교수직으로, 각각 △UC 버클리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에 Kevin Smith 박사(문화·문학), △노스웨스턴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에 김다혜 박사(문학), △아이오와대 아시아슬라브어학과에 윤상석 박사(한국어문화), △조지아공과대 현대언어학과에 배경윤 박사(영화), △펜실베이니아대 동아시아언어문명학과에 이소림 박사(문화·사회)가 임용되었습니다. 특히, 노스웨스턴대는 KF 지원에 힘입어 대학 자체 재원으로 한국 문학 교수직 1석 추가 임용(임용자 Jeong Eun Annabel We 박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한국문화 강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해외 한국학이 근현대 역사와 문학 중심으로 발전된 반면, 해외 MZ세대들은 K-pop과 K-드라마, 영화를 통해 한국을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들은 현대 한국, 한국 대중문화 관련 강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에 따라 관련 강좌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한국학 연구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중서부 지역 3개 대학(노스웨스턴대, 아이오와대, 펜실베이니아대) 및 공과대학인 조지아공과대에 한국학 교수직이 설치된 점 역시 최근 북미 전역에 증가한 한국학 수요를 반영하는 긍정적 변화로 보입니다. 노스웨스턴대에 임용된 김다혜 박사는 2016-18년 KF의 대학원생 장학금 수혜자이기도 합니다. 당시 맥길대 KF 교수였던 미셸 조(Michelle Cho) 교수의 지도하에 한국 현대문학·문화를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박사학위 논문: Techno-fiction: Science Fictional Imaginaries and Technik of Writing in Contemporary Korea) 김다혜 박사는 “한국 문학 및 문화를 포함한 한국학 강좌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교수직 설치를 통해 학부생 뿐 아니라 대학원생들을 지도하여 차세대 한국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KF는 지난 30년간 해외 17개국 97개 대학 총 149석의 한국학 교수직을 설치하였으며, 설치된 교수직을 통해 연간 약 270개의 한국학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KF 교수들이 배출한 석·박사생은 총 595명으로 이 중 김다혜 박사와 같이 타 대학의 한국학 교수 또는 강사로 임용된 사례도 42건입니다. 이처럼 KF는 재단의 지원으로 임용된 교수가 다시 한국학 교수를 배출해내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해외 한국학 연구와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 한국어 강사, 해외 대학 한국어과 학생들 가르친다

2021.08.18조회수819

시각 장애인 한국어 강사, 해외 대학 한국어과 학생들 가르친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8월 13일(금) 서울 수하동에 위치한 KF 글로벌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주)코리안앳유어도어(Korean At Your Door, 대표 김현진)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F와 코리안앳유어도어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외 대학 한국어학과 전공생을 대상으로 전화・화상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는 ‘KF OK Class’를 신설하고, 한국어학과 전공생들의 한국어 능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F는 오는 9월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신남방・신북방 지역의 대학을 대상으로 150여 명의 한국어 전공생들을 모집·선정하고, 주 2회 30분씩 3개월간 1:1 전화·화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 30년 간 해외 한국학 진흥을 위해 힘써온 KF는 급증하는 해외 한국어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현지 원어민 교강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대학생들에게 한국어 의사소통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의 파트너 기관인 코리안앳유어도어는 시각장애인을 한국어 강사로 고용해 해외 학생들에게 전화·화상으로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안마 등 단순 육체노동 업종에 근무하는 시각장애인의 직업 선택의 한계를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2018년 스타트업으로 설립하였으며, 2019년에는 소셜벤처 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어 교원 자체 양성 과정을 통해 현재 11명 규모의 시각장애인 한국어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안앳유어도어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필요 시 신규 강사를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KF 또한 이들의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한국어 교육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코리안앳유어도어의 교원 양성 과정을 체계화하고, 시각장애인 한국어 강사를 위한 특강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KF 이근 이사장은 “KF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탬과 동시에 해외 한국어학과 전공생 또한 원어민과의 1:1 학습을 통해 한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심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2021 중국한국(조선)어교육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21.09.29조회수182

2021 중국한국(조선)어교육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중국한국(조선)어교육 연구학회’와 공동으로 7월 17일(토)-18일(일) 양일간 중국 및 해외 한국어연구․교육자 200명이 참석하는 “중국한국(조선)어교육연구학회 2021년 연례국제학술대회”를 산둥성 칭다오시 중국해양대학교에서 개최했다. 금번 대회는 한국어 연구자 60여명의 학술논문 발표를 포함하여 ▲국제학술회의 총회 ▲5,6대 이사진 사업보고 및 7대 이사진 구성 보고 ▲제7대 이사진 출범 – 신임회장(왕단 베이징대 교수) 취임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된 왕단(王丹) 베이징대 한국어과 교수는 2002년 동 학회가 설립된 이래 첫 번째 한족 출신, 첫 번째 여성 학회장이다. 그 동안 안병호, 김병운, 강은국, 김영수, 강보유 등 중국 명문 연변대학 출신의 걸출한 조선족 학자들이 20년간 중국 전역에서 한국어 학계를 이끌어 왔다. KF가 2018년 발간한 “해외한국학 백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한국학 운영기관은 1,300여 곳이 넘고 중국에서만 280여개 대학, 3,000명의 교수, 30,000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KF 베이징사무소 측은 동 학술회의가 그 동안 중국내에서 개별적으로 개최되어 오던 한국어 관련 각종 소규모 행사와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를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서 중국 내 한국어 연구·교육간 연계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KF는 향후에도 한국어 전공 석박사생, 한국학 관련 정책연구자에 대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중 양국이 상호 공동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학술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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