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전시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영국문화원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한-영 기후변화 대응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전시가 한국과 영국 그리고 온라인에서 개최됐습니다.
○ 2022. 11. 18 - 20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1
ㅤㅤ ㅤ * 11. 20 (일) 전시 연계 아티스트 토크 / 강연 개최
○ 2022. 11. 21 영국 코벤트리대학
○ 2022. 11. 18 온라인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홈페이지(www.dailyrituals.net)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는 일상생활에서 현대인의 소비와 탄소발자국 사이의 관계 그리고 한국과 영국 청년들 사이의 기후변화에 대한 문화적 인식 차이를 학제간 협업을 통해 탐구하는 한-영 협력 프로젝트입니다.
한국의 문화예술 스타트업 아르테바와 카이스트 TX랩 이진준 교수, 영국의 아티스트그룹 D-fuse, 코벤트리대 케빈 워크 교수가 참여했으며, 프로젝트 결과물로 영상 작품 두 편을 선보였습니다. 두 작품은 대중으로 하여금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동시에 인류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합니다.
현재 오프라인 전시는 종료됐지만,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홈페이지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