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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21346

시각 장애인 한국어 강사, 해외 대학 한국어과 학생들 가르친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8월 13일(금) 서울 수하동에 위치한 KF 글로벌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주)코리안앳유어도어(Korean At Your Door, 대표 김현진)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F와 코리안앳유어도어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외 대학 한국어학과 전공생을 대상으로 전화・화상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는 ‘KF OK Class’를 신설하고, 한국어학과 전공생들의 한국어 능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F는 오는 9월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신남방・신북방 지역의 대학을 대상으로 150여 명의 한국어 전공생들을 모집·선정하고, 주 2회 30분씩 3개월간 1:1 전화·화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 30년 간 해외 한국학 진흥을 위해 힘써온 KF는 급증하는 해외 한국어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현지 원어민 교강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대학생들에게 한국어 의사소통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의 파트너 기관인 코리안앳유어도어는 시각장애인을 한국어 강사로 고용해 해외 학생들에게 전화·화상으로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안마 등 단순 육체노동 업종에 근무하는 시각장애인의 직업 선택의 한계를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2018년 스타트업으로 설립하였으며, 2019년에는 소셜벤처 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어 교원 자체 양성 과정을 통해 현재 11명 규모의 시각장애인 한국어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안앳유어도어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필요 시 신규 강사를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KF 또한 이들의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한국어 교육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코리안앳유어도어의 교원 양성 과정을 체계화하고, 시각장애인 한국어 강사를 위한 특강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KF 이근 이사장은 “KF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탬과 동시에 해외 한국어학과 전공생 또한 원어민과의 1:1 학습을 통해 한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심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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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2021465

제주 지역 한국어 교원 대상 첫 워크숍 개최 한국어 강좌 발전을 위해 새로이 추진하는 이 (5.1/토)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KF와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 회장 한재영 한신대 교수), 제주대 국어문화원(원장 배영환 교수)이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현재 대학에서 한국어 교육자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 교수진을 강사로 초청하여, 제주에서 활동 중인 한국어 강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워크숍은 △오전 세션으로 ‘신남방 국가 해외 한국어 교육 현황’을 주제로 한 한재영 IAKLE 회장의 기획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세션에는 ‘한국어 말하기 숙달도 평가’를 주제로 김지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고려대 오선경 교수의 강의 및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워크숍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대, 제주한라대, 제주국제대 어학원 한국어 강사를 비롯하여 제주대 한국어교육 전공 대학원생 등 40여 명이 참가해 한국어 교육 전문성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F 강영필 기획이사는 “제주 지역 한국어 교육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어 교수법 및 최신 이론의 탐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주도 및 해외 한국어 교육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이번 워크숍의 취지를 설명하며, “KF는 앞으로도 해외 한국어・한국학 기반 확대를 위해 국내 대학 및 학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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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21550

영국 셰필드대, Learn! KOREAN with BTS’ 한국어 강좌 개설 영국 셰필드대는 2021년 봄 학기부터 ‘Learn! KOREAN with BTS’ 교재를 활용한 KF e스쿨 한국어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미들베리 칼리지, 프랑스 고등사범대, 베트남 탕롱대 등에 이어 영국에서는 최초로 개설된 BTS 한국어 강좌입니다. 셰필드대는 영국의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러셀그룹(Russell Group)에 속한 명문대로 지금의 한류 열풍이 있기 전인 40여 년 전부터 한국어 강좌가 개설된 대학입니다. 한 때 학생 수 부족으로 학과 폐지 위기도 겪었으나, KF의 교수직 설치 지원과 현지 교강사진의 노력,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2020년 학생 수가 130명까지 증가하였습니다. 셰필드대의 이세리 한국어 강사는 “코로나로 캠퍼스가 문을 닫은 상황이라 절반 정도 축소한 규모로 강좌를 오픈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원자가 많아 수용 가능한 최대 인원을 선발하여 세 개의 반을 구성하게 되었다.”며, “학부생부터 박사생까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심지어 한 의대생은 병원 실습 중에 짬을 내어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정도로 학습 열기가 높다.”고 현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KF는 지난해 빅히트 에듀, 한국외대와 함께‘해외 한국어 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F e스쿨 BTS 한국어 강좌 특별사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해외 대학들을 대상으로 BTS 한국어 강좌를 송출함으로써 현지 한국어 정규 강좌 개설・운영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 미국, 영국, 일본,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대학에서 BTS 한국어 정규 학점 강좌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KF e스쿨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KF는 ‘e스쿨 2.0’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한국학 강의 Provider’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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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2, 2020292

[2020 온라인 한국학 특강] 개최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11.12(목)-13일(금) 이틀간 베트남 소재 20여 개 대학의 한국어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외국인이 잘 틀리는 한국어 발음법(윤은경 대구사이버대 한국어다문화학과 교수), ▲한국 대중문화의 힘(김은기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한국 e-커머스 혁신(박성의 쓰리알랩스 대표/ 인천대 강사), ▲한국 관련 진로(김은주 코트라 해외취업팀 과장) 등 베트남 현지 한국어 전공 대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현지에서 온라인 접속한 20여대 약 1,100명의 한국어 전공 학생들은 댓글과 Q&A 세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했으며, 이후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특강을 통해 한국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려운 단어가 많지 않아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었고, 정말 유익한 특강이었다” 고 전했습니다. 《KF 한국학 특강》은 해외 한국학 미진 지역이나 전략 거점 국가 소재 대학에 한국의 정치, 경제, 외교, 문화 등의 분야별 전문가를 파견하여 추진합니다. 2004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매년 시행하며, 2019년까지 총 48개국 160여 개 대학·기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현장 강의 대신 온라인 특강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한국어/학에 관심 있는 해외 대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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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0, 2020278

《신남방 및 신북방 차세대 한국어교육자 집중 연수》 환영식 개최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제주대(총장 송석언) 및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문대림)와 11월 5일(목) 제주대에서 제 1기 연수생들을 위한 환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강영필 KF 기획이사, 송석언 제주대 총장 및 문대림 JDC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러시아 및 베트남 각 국가 연수생 대표의 소감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동 연수사업은 3개 기관이 인도, 아세안 및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의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한국어 교육 수요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현지 한국어 교원 수를 보완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지난 8월 말 입국한 5개국 21명의 연수생들은 입국시 진행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제주대 자가격리소에서 14일 동안의 자가격리 후 지난 9월 4일부터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로 하향 조정된 10월 중순부터는 수업이 대면으로 전환되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의 문화, 역사, 경제 등 다방면에 대한 이해 심화 도모를 위해 기획된 문화체험과 답사 프로그램 역시 방역수칙 준수하에 제한적으로나마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고급 한국어 교육 ▲한국학 특강 ▲한국어 교수법 세미나 ▲제주 지역 및 한국 전반 문화 체험 ▲연수생-제주대 학생 간 국제교류 ▲제주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 답사 등으로 구성된 동 연수는 내년 2월 초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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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4, 202094

방한펠로레터 [KF 방한 펠로 레터] 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순환경제 연구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4월부터 6개월 동안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조영태 교수님의 지도 아래 KF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연구하는 동안 킨텍스와 코엑스 등에서 열리는 6개 행사에 참가해 자료를 수집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책상 앞 연구보다 현장에 나가는 연구를 더 좋아했습니다. 개인 인터뷰를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관점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놀라운 정보를 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KF의 현장연구 펠로십 덕택에 저는 150쪽 분량의 리포트와 기사를 쓸 수 있었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한국의 최근 순환경제 정책과 방향: 향상의 여지’로, 2020년 7월호에 실렸습니다. 연구 시간 외에는 다른 펠로들과 함께 멋진 여행을 즐겼습니다. DMZ를 비롯해 인천, 대구, 부산, 진주,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서울 곳곳의 아름다운 절들과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하고 어마어마한 쇼핑센터들, 신나는 놀이공원, 흥미로운 박물관을 찾기도 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축구와 야구, e스포츠를 즐겼고 흥미진진한 사격장과 K팝 아이돌 트와이스의 콘서트까지 가보았습니다. 저는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 아르헨티나, 베트남, 네덜란드 등지에서도 일한 적이 있지만 한국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학문 성과로 보아도 가장 생산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호의적 연구 분위기에서 KF 직원 외 많은 분들로부터 아낌없는 지원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생활조건에서 맛있는 김치까지 즐기고자 하는 학자가 있다면 꼭 KF의 현장연구 펠로십에 지원하라고 하겠습니다. 순환경제라는 주제는 매우 광범위합니다. 재벌의 역할이나, 순환성과 관련된 최근 정책으로 높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해결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문제도 많습니다. 저는 유럽공동체와 한국 사이의 순환경제 사업 기회가 전도유망하다고 생각하며 관련 연구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의 지속적 발전에 이로운 촉매제가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페인 하엔대학교Manuel Herrador (스페인) 한국국제교류재단스페인펠로십연구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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